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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 춘추전국시대’ 파리바게뜨, 새로운 패러다임 연다

  • [데일리안] 입력 2020.07.12 07:00
  • 수정 2020.07.12 07:28
  •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은 줄고, 집밥, 혼술, 혼밥 문화가 식품업계 주요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가정간편식 시장이 성장의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간한 ‘2019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가정간편식(HMR) 시장 규모는 지난해 4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추산됐고, 2022년에는 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가속화된 가정간편식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해 파리바게뜨의 사업영역을 식사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갈수록 전문화·세분화 되는 가정간편식 시장의 트렌드에 따라 엄선된 재료를 바탕으로 자사만의 기술력과 오랜 노하우를 활용해 파리바게뜨만의 차별화된 간편식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1일1 샐러드족 위한 ‘픽 마이 밸런스’


사이드 메뉴나 다이어트 음식 정도로 여겨졌던 샐러드가 최근 채식인구의 증가와 함께 건강한 한 끼로 주목 받으면서 국내 샐러드 시장은 1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역시 지난해 샐러드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고, 다양한 신제품을 이어서 선보이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채소와 드레싱을 조합해서 나만의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픽 마이 밸런스(Pick my Balance)’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 번에 먹기 좋은 양의 채소를 파우치에 담아,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신선한 샐러드에 취향에 맞는 다양한 드레싱을 더해 '나만의 샐러드'로 즐길 수도 있다.


ⓒ파리바게뜨ⓒ파리바게뜨
집에서 10분 만에 만나는 갓 구운 빵,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


코로나19로 인해 나가지 않고 집에서 홈쿡, 홈베이킹을 즐기는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최근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제품이 더욱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파리바게뜨는 가정에서도 갓 구운 듯한 빵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한겹한겹 결이 살아있고 버터의 풍미가 가득한 ‘미니 크라상’과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의 빵에 진한 풍미의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바삭 치즈볼’ 등이다.


해동과정 없이 에어프라이어로 10분간 구워내면, 매장에서 갓 구운 듯한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소셜미디어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크로플(크루아상+와플)도 ‘미니 크라상’을 와플팬에 눌러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파리바게뜨ⓒ파리바게뜨
매장별 ‘갓 구운 빵’ 정보 확인해 주문 가능


파리바게뜨는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자체 배달 서비스인 ‘파바딜리버리’에서 매장 별 빵 나오는 시간 정보를 해피오더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는 ‘갓 구운 빵’ 서비스를 도입했다.


‘갓 구운 빵’ 서비스는 점포별로 생산한 지 1시간 이내의 제품 재고를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바로 주문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통상적으로 딜리버리 시장에서 치킨, 중식 등은 오더메이드(주문 이후에 제조가 들어가는 형태)로 제공되지만, 베이커리는 제품의 특성상 제빵사의 제조시간이 정해져 있어 오더메이드 제공이 어려웠다.


파리바게뜨는 이 부분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으로 빵이 가장 맛있는 시간이라고 소비자가 인식하는 ‘방금 만든 빵'의 시간 정보를 제공해 갓 만든 빵과 샌드위치, 샐러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파바딜리버리’는 18년 9월 론칭 당시 서비스 가능 점포 1100여점에서 시작해 현재 2500여점으로 확대됐고, 취급 제품은 200여종에서 520여종으로 증가했다.


'갓 구운 빵' 서비스를 도입한 것에 힘입어 파바딜리버리의 월평균 딜리버리 매출은 15배 이상, 평균 배달 주문량은 13배 이상 신장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바딜리버리 서비스를 론칭한 이래 꾸준히 서비스를 발전시켜 왔다”며 “언택트 소비 시장이 중요해짐에 따라 차별화된 딜리버리 서비스로 고객 만족은 물론 가맹점의 매출 신장에 힘을 더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파리바게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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