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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도 ‘트로트 열풍’ 합류…신곡 뮤비 신동이 연출


입력 2020.08.11 10:01 수정 2020.08.11 10:01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알디컴퍼니

가수 천명훈이 트로트로 돌아온다.


천명훈은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명훈이 간다’를 발매하고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명훈이 간다’는 날아라야옹이(이창우)가 프로듀싱한 뉴트롯 장르의 곡이다.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유쾌함 넘치는 댄스 트로트 곡이라는 설명이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왈랄라 스튜디오의 수장인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연출을 맡았다. 이미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신동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천명훈의 매력을 한층 더 배가 시켰다는 후문이다.


천명훈은 NRG 출신 1세대 아이돌로 ‘티파니에서 아침을’ ‘히트송’ ‘대한건아만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올해 초엔 TV조선 ‘미스터트롯’에도 도전장을 내밀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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