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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진영, 원더걸스 美 진출 시킨 '미국병 대참사' 밝힌다


입력 2020.08.12 22:00 수정 2020.08.12 10:2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박진영, 선미ⓒMBC 박진영, 선미ⓒMBC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12일 오후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진영과 그의 제자 선미, 그의 스승 김형석이 함께하는 ‘스승님이 누구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수로 컴백하는 박진영은 신곡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를 통해 원더걸스 출신 선미와 뭉쳤다. 신곡 발표를 앞두고 나란히 ‘라스’를 찾은 박진영과 선미는 신곡 작업기부터 사제 간 폭로전까지 가감 없이 펼친다.


박진영과 선미는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 당시를 떠올리며 ‘미국병 대참사’에 얽힌 스토리를 들려준다. 특히 박진영은 원더걸스가 최고의 인기를 누릴 때 한국 활동 대신 미국 진출을 감행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더불어 전 세계 케이팝을 널리 알리고 있는 두 주역 박진영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방시혁 대표가 야심 차게 미국 시장에 처음 도전장을 내밀었던 시절의 일화도 공개된다.


박진영은 방시혁과 마치 부부처럼 다투고 급기야 가출까지 했던 일화를 고백할 예정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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