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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5G폰 선택지 넓어진다…50만원대 ‘LG Q92 5G’ 출격

  • [데일리안] 입력 2020.08.16 06:00
  • 수정 2020.08.15 07:14
  •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쿼드 카메라’ 기본…플래그십 준하는 성능

압도적 ‘가성비’로 5G 시장 저변 확대 기여

LG전자 5G 스마트폰 ‘LG Q92 5G’. 휴대전화 커뮤니티 캡처LG전자 5G 스마트폰 ‘LG Q92 5G’. 휴대전화 커뮤니티 캡처

LG전자가 이달 말 50만원대 첫 보급형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 ‘LG Q92 5G’를 출시하며 중저가 5G폰 선택지가 넓어질 전망이다.


LG Q92는 삼성전자 ‘갤럭시A51 5G’, 샤오미 ‘미10 라이트’와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플래그십 못지않은 높은 사양에 합리적 가격으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관심받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21일 LG Q92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일주일 뒤인 28일 제품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휴대전화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제품 사양을 정리해보면 LG Q92는 6.7인치 풀HD+ 펀치 홀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그래픽 성능이 강화된 퀄컴 스냅드래곤 765G가 탑재된다. 6기가바이트(GB) 램, 128GB 저장공간을 갖췄다.


후면 쿼드 카메라는 4800만 화소 메인, 800만 화소 초광각, 500만 화소 심도,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로 구성됐으며 전면에 3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배터리 용량은 4000밀리암페어시(mAh)다. 측면 지문인식과 고속 충전을 제공하고 방수와 무선 충전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가격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54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달 말 출시를 목표로 제품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갤럭시A51’.ⓒ삼성전자삼성전자 5G 스마트폰 ‘갤럭시A51’.ⓒ삼성전자

비슷한 가격대 국산 제품으로는 삼성전자가 지난 5월 출시한 갤럭시A51이 있다. LG Q92처럼 후면 쿼드카메라를 탑재했으며 128GB 내장 메모리와 최대 1테라바이트(TB) 마이크로SD 슬롯을 지원한다.


20:9 비율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고 4500밀리암페어시(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5와트(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출고가는 57만2000원으로 LG Q92보다 약 3만원 더 비싸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5G가 대중화되면서 고가 플래그십 제품뿐 아니라 저가 제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며 “합리적 가격대와 가성비를 갖춘 중저가 제품들이 5G 시장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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