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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생 유산균 담은 ‘그릭 요거트 레몬 케이크’ 출시


입력 2020.08.24 10:56 수정 2020.08.24 10:57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SPC만의 특허 토종 생유산균 약 350억 마리 이상 함유

ⓒSPC그룹

파리바게뜨는 특허받은 토종 생(生) 유산균을 담은 ‘그릭 요거트 레몬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릭 요거트 레몬 케이크’는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가 개발해 특허 받은 토종 생유산균 3종(SPC SNU 72-1, SPC SNU 70-2, SPC SNU 70-3)이 함유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촉촉한 스폰지 케이크에 약 350억 마리 이상의 토종 생유산균이 함유된 진한 그릭 요거트와 부드러운 생크림을 조화시켜 본연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몬과 유자잼을 넣어 상큼함도 더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케이크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식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케이크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 고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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