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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 신곡 ‘호랑이’, 숨겨진 야수성 표현…역대급 퍼포먼스 탄생할까


입력 2020.08.26 11:42 수정 2020.08.26 11:42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슈퍼엠(SuperM)이 신곡 ‘호랑이’(Tiger Inside)로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 ‘슈퍼 원’(Super One)을 이어간다.


슈퍼엠의 신곡 ‘호랑이’는 9월 1일 오후 1시(1일 0시 EST, 8/31 21시 PST)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곡은 맹수의 그르렁거리는 소리를 떠올리게 하는 신디사이저와 디스토션 된 강렬한 808베이스로 동양적인 테마를 독특하게 풀어낸 댄스곡이다.


‘호랑이’는 슈퍼엠의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 ‘슈퍼 원’이 담고 있는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의 연장선에 있다. ‘모두에게 숨겨진 내면의 야수성을 이끌어내어 당면한 힘든 일들을 극복해 내자’는 내용을 가사에 녹여낸다.


안무는 호랑이의 움직임을 형상화 해 한층 더 다이내믹하고 역동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슈퍼엠은 9월 25일 공개될 첫 정규 앨범의 첫 번째 싱글 ‘헌드레드’(100)을 공개해 큰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 신곡 ‘호랑이’는 두 번째 싱글이다.

한편, 슈퍼엠은 29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일본 최대 여름 음악축제 ‘에이네이션 온라인 2020’(a-nation online 2020)에 참여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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