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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코 리부트', '모두의 탐구생활부터 'MBTI 극장'까지 출격준비 완료


입력 2020.09.03 11:30 수정 2020.09.03 11:31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롤러코스터 리부트ⓒtvN 롤러코스터 리부트ⓒtvN

7년 만에 귀환하는 예능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가 티저를 통해 새로운 코너들을 예고했다.


10월 중 첫 방송하는 '롤러코스터 리부트'는 '롤러코스터'의 2020년 버전이다.


'롤러코스터 리부트'는 기존에 사랑받았던 공감과 웃음을 유지하며, 동시에 변화된 시대상과 개그 코드에 맞춘 드라마적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정가은, 문세윤, 송진우, 양세찬, 정신혜가 다양한 코너로 '2020 초밀착 생활극'을 선사한다.


아이를 중심으로 엄마, 아빠, 할머니 등 가족 구성원의 육아 생활을 짧은 드라마로 보여주는 '육아공화국', MBTI에 따라 명장면을 재해석하는 'MBTI 극장', '남녀탐구생활'의 확장 버전인 '모두의 탐구생활', 푸드 드라마를 표방하는 '슬기로운 야식생활'이 준비됐다.


연출을 맡은 권성욱 PD는 "'롤러코스터 리부트'는 다시 태어난 만큼 더욱 좋은 퀄리티와 공감가는 디테일로 시청자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드라마적인 부분이 강조된 만큼 수준 높은 웃음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진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10월 초까지 기대감을 갖고 기다려 달라"라고 전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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