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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아나운서, 10월말 퇴사…호반건설 김대헌 대표와 결혼설 무게


입력 2020.09.22 15:47 수정 2020.09.22 15:53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SBS ⓒSBS

김민형 아나운서가 내달 SBS를 떠난다.


SBS에 따르면 김민형 아나운서는 10월 말 퇴사 예정이다. 퇴사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유’라며 말을 아꼈다.


지난 7월 김민형 아나운서가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와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번 퇴사가 결혼설로도 번졌다. 교제 발표 당시에도 한차례 결혼설이 불거졌는데 이에 대해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답한 바 있다.


1993년생 나이 28세 김민형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2016년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8년 SBS 공채 2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주말 SBS 8뉴스와 '궁금한 이야기 Y' 등을 진행 중이다.


김대헌 대표는 호반그룹 총수인 김상열 회장의 장남이다. 호반건설의 지분 151만여주(54.73%)을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1988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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