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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휩쓴 ‘비틀쥬스’, 내년 6월 韓 상륙…초연 배우 찾는다

  • [데일리안] 입력 2020.10.15 09:55
  • 수정 2020.10.15 09:56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ALEX BRIGHTMAN AND ORIGINAL BROADWAY CAST©Matthew MurphALEX BRIGHTMAN AND ORIGINAL BROADWAY CAST©Matthew Murph

팀 버튼 월드를 무대로 구현한 브로드웨이 화제작 뮤지컬 ‘비틀쥬스’가 CJ ENM과 세종문화회관의 공동주최로 2021년 6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을 선보인다.


2019년 토니어워즈 8개 부문 노미네이트를 비롯해 같은 해 외부비평가상(최우수 무대디자인상), 드라마 리그 어워즈(최우수 연출상),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최우수 무대디자인상) 등 브로드웨이 3대 뮤지컬 시어터 어워즈 수상을 석권한 뮤지컬 ‘비틀쥬스’는 워너브라더스가 제작을 맡아 2019년 4월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였다.


‘비틀쥬스’는 1988년에 제작된 팀 버튼 감독의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기상천외하고 발칙한 무대적 상상력을 발휘한 작품이다. 특히 ‘비틀쥬스’의 화려한 창작진은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에도 큰 화제를 모았다.


스캇 브라운과 앤서니 킹(Scott Brown & Anthony King)이 공동집필한 ‘비틀쥬스’는 뮤지컬 ‘킹콩’으로 브로드웨이에서 주목 받은 호주 싱어송라이터 에디 퍼펙트(Eddie Perfect)가 작사 및 작곡을 맡았고, 뮤지컬 ‘물랑루즈’로 최고의 흥행파워를 증명한 알렉스 팀버스(Alex Timbers)가 연출을 맡았다. 또한 ‘해밀턴’ ‘디어 에반 핸슨’ 등 매년 새로운 작품으로 시상식을 휩쓰는 데이비드 코린스(David Korins)가 무대 디자인을 완성했고, 뮤지컬 ‘라이온 킹’의 마스크와 퍼펫을 만들어낸 세계 최고의 퍼펫 디자이너 마이클 커리(Michael Curry)까지 최정상 실력파들이 의기투합해 팀 버튼의 판타지 세계를 구현했다.


뮤지컬은 유령이 된 부부가 자신들의 신혼집에 낯선 가족이 이사 오자 이들을 쫓아내기 위해 유령 ‘비틀쥬스’를 소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완벽한 영상과 조명 기법으로 시시각각 전혀 다른 공간으로 변화하는 화려한 무대 세트, 추락이나 공중부양 등 관객의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마술 같은 연출 기법과 거대한 퍼펫, ‘비틀쥬스’가 소환해 내는 유령들이 펼치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군무는 마치 어뮤즈먼트 파크와 같이 관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된다.


‘비틀쥬스’의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초연 공연에 함께할 배우 오디션은 10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1차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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