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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배우 히로세 스즈, 코로나19서 회복…19일부터 영화촬영 재개


입력 2020.10.21 18:10 수정 2020.10.21 18:11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히로세 스즈 트위터 ⓒ히로세 스즈 트위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일본 배우들이 연이어 회복해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10월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히로세 스즈가 17일 현장으로 복귀, 19일부터 영화 ‘생명의 정거장’ 촬영에 참여했다. 앞서 나카가와 타이시도 코로나19 감염에서 회복해 현장에 복귀했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알렸다.


1998년생인 히로세 스즈는 2013년 후지TV 드라마 '희미한 그녀'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일본에서 ‘국민 여동생’ 별명을 얻기도 했다.


특히 히로세 스즈는 2016년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치하야후루'가 초청을 받아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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