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전 6분여 동안 하얀 배경화면만 송출
KBS가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전 광고 화면이 송출되지 못한 사고에 사과했다.
KBS는 24일 “23일 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을 앞두고 광고 화면이 6분여 동안 정상적으로 송출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고 편집상의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돼 비상 조치했으며, 이후 광고와 프로그램은 정상 송출됐다”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게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23일 ‘편스토랑’은 방송을 앞두고 광고 화면이 6분여 동안 정상적으로 송출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분여 동안 방송화면은 하얀 배경으로 멈춰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