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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규상 신임 금융위 부위원장 "코로나19 위기극복 최우선 과제"


입력 2020.11.02 13:16 수정 2020.11.02 13:17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 내정자(자료사진)


도규상 신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일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 과제들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인사 발표 이후 첫 출근한 도 부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금융위 기자실을 방문해 "금융위원장과 동료들과 함께 코로나19 등 경제 문제 극복을 위한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우선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부터 시작해 다들 어렵기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을 타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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