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 제품 큐원 ‘상쾌환’이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진화된 고객 소통 활동을 선보인다.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는 ‘혜리와 함께하는 홈트 라이브’ 방송 참가 신청을 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홈트’는 집에서 하는 운동을 뜻하는 ‘홈 트레이닝’을 줄인 말로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각광받고 있다.
‘혜리와 함께하는 홈트 라이브(이하 홈트 라이브)’는 상쾌환 광고 모델 배우 혜리가 온라인으로 팬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혜리와 함께하는 Q&A’, ‘상쾌환 건강 퀴즈쇼’, ‘혜리와 함께하는 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홈트 라이브는 다음달 16일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화상회의 앱 줌(zoom)과 상쾌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되며 당일 생방송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22일까지 상쾌환 홈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큐원 상쾌환은 댓글을 남긴 고객 중 100명을 선정해 홈트 라이브 초대권과 ‘상쾌환 홈트 키트(KIT)’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상쾌환 홈트 키트는 홈트 용품 5종 외에도 상쾌환 스틱형 10포, 상쾌환 음악다방 굿즈, 어바웃미 상쾌환 마스크 2매 등으로 구성됐다.
큐원 상쾌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는 줄었지만 다양한 방식의 소통으로 고객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있다”며 “재미있고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건강한 음주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