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에서는 ‘용왕’ 은지원이 소원을 공개한다.
이날 은지운은 ‘용왕’ 특전인 소원을 공개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은지원은 지난 7회 추자도배 용왕 선거에서 ‘용왕’에 당선돼 소원 기회를 부여 받았다. 멤버 모두 게임에 정신 팔린 와중 등장한 파격 소원에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
9회 방송에서는 오감(五感)만족 신상 게임과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각 게임 ‘잡아라 고깔 쥐돌이’에서 멤버들은 새로운 고깔을 뚫고 식사에 도전한다. 청각 게임 ‘고요 속의 앞잡이 퀴즈’에서는 베스트 야식 라면과 초호화 토핑을 건 퀴즈 릴레이가, 후각 게임 ‘바다를 지켜라’에서는 멤버들의 짠내 나는 밤이 준비돼 있다. 이 가운데 퀴즈를 날름 맞혀버리는 ‘앞잡이’로 나선 멤버들이 큰 웃음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오후 9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