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퀀타매트릭스, 코스닥 상장 첫날 15%대 강세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입력 2020.12.09 09:32  수정 2020.12.09 09:32

미생물 진단 기술 기반 체외진단 전문 기업…패혈증 치료제 개발에 주력

퀀타매트릭스 경영 지표 ⓒ한국거래소

퀀타매트릭스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첫 날 15% 넘게 상승하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1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퀀타매트릭스는 시초가(2만5050원) 대비 4000원(15.97%) 상승한 2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생물 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체외진단 전문 기업인 퀀타매트릭스는 지난 2010년 설립됐다. 대표이사인 권성훈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는 패혈증 치료제인 신속 항생제 감수성 검사 솔루션 'dRAST'(direct Rapid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Test, 디라스트)를 주력 제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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