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진단 기술 기반 체외진단 전문 기업…패혈증 치료제 개발에 주력
퀀타매트릭스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첫 날 15% 넘게 상승하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1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퀀타매트릭스는 시초가(2만5050원) 대비 4000원(15.97%) 상승한 2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생물 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체외진단 전문 기업인 퀀타매트릭스는 지난 2010년 설립됐다. 대표이사인 권성훈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는 패혈증 치료제인 신속 항생제 감수성 검사 솔루션 'dRAST'(direct Rapid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Test, 디라스트)를 주력 제품으로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