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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20대가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대전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20대 여성이 숨졌다.
사망자는 지난 2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 사이 인과관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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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백신 접종 후 고양·평택서 2명 사망·1명 중증 이상 반응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사망사례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3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고양시 요양병원 50대 환자 A씨와 평택 요양병원 60대 환자 B씨가 접종 이후 사망하고, 의정부의 한 병원에서는 중증 이상반응이 1건 보고됐다.A씨는 전날 오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받은 후 당일 오후 심장 발작과 호흡곤란을 겪어 응급처치를 받은 뒤 회복됐다. 하지만 다음날인 이날 다시 심장 발작이 나타나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끝내 사망했다.A씨는…
<포토> AZ백신 맞은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내 강의실에서 의료진 대상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진행됐다. 이날 총 50여명의 의료진이 백신을 접종했다.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이 백신을 맞고 있다.
국내 정·재계 인사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차 출국
국내 정·재계 인사들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오는 20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19일 여야에 따르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의원들로 구성된 방미단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전날 미국으로 출국했다.방미단은 국민의힘 소속 김석기 외통위원장을 비롯해 김기현·윤상현·인요한 의원, 더불어민주당 조정식·김영배·홍기원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오는 22일까지 미국에 체류하며 트럼프 정부 인사들과 북핵 문제·한미 동맹 등 외교·안보 현안과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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