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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으로 홍콩 침식·남중국해 영유권 주장" 중국 비판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7일 오후 "북한 권위주의 정권은 자국민을 광범위하게 학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중국을 향해서도 "강압으로 홍콩 경제를 침식하고 남중국해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공세를 가했다.
[현장] "좋은 일 많이 하셨었는데"…'오세훈 향수' 일어날까
직능 간담회서 "업적에 박수 쳐드리고 싶다"고충 토로하다 자연히 '박원순 10년'과 대비돼택시업계, 과거 '대중교통개혁' 높이 평가하며박원순 '전액관리제'엔 "피눈물 난다"며 '한숨'
[현장] 장위동 짓누른 좌절감…안철수는 걷어낼 수 있을까
박원순 직권해제 상대로 주민들이 승소한 곳방범창 창살 속으로 잔뜩 구겨넣은 '뽁뽁이'줄자로 재보니 폭 3m 18㎝ 불과한 '소방도로'안철수, 장위동 주민의 꿈 되찾아줄 수 있을까
[현장] '스타트업 선구자' 안철수 "도전하는 후배들 보니 희망 느껴"
블록체인 분야 스타트업 꿈나무들 만나 토론회"제가 창업했을 땐 벤처기업이라는 말도 없었다나라가 발전해 후배들 도전하는 모습 보니 희망"
吳·安 단일화 협상 진통…"가상대결, 쓴 적 없는 방법" vs "잘 모르는 소리"
안철수 측, 가상대결 방식 주장오세훈 측, 유선전화번호 섞자고 주장이날 오전 내 결론 내야 단일후보 등록 가능
처음이자 마지막 된 오세훈·안철수 토론…단일화 협상은 '벼랑끝'
안철수 "吳 내곡동 땅 해명 거짓이면 책임져야"오세훈 "혹시 거짓이면 바로 후보 사퇴하겠다"TV토론 이후 속개된 실무협상 합의 도달 실패여론조사 필요 물리적 시간 고려하면 '벼랑끝'
'이재명 비판'하니 '발언권 박탈'…국민의힘 과방위원들 "자유민주주의는 죽었다"
尹 전 대통령 내외 캣타워·편백 욕조 두고 갔나…파면 후 수돗물 228톤 사용
[속보] 백악관 "코로나19, 中실험실서 만들었다" 홈페이지 게재
은행 퇴직연금, 한 분기 만 3조 '쑥'…실물이전 머니무브 없었다
20년 전 사회복무 이탈하고…재복무 중 또 무단이탈 40대 징역형
"간호사가 그걸 왜 타먹어" 전 남친 집서 마약 먹고 사망한 여성…발바닥에 난 의문의 상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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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트럼프 스트레스] 미중 고래싸움 속 '국내 반도체주'…"주가 저평가 된 측면"
[트럼프 스트레스] 美 관세전쟁 여파로 국내 그룹주 ETF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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