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폰’ 아이폰12 미니 및 갤럭시A42 가격 0원 개통 특가 이벤트

ⓒ티모폰

지난 3월 12일 삼성전자 중저가 5G 스마트폰 갤럭시A42 5G가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전격 출시됐다. 레이어드 패턴 디자인의 갤럭시A42 5G는 6.6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5,000mAh 대용량 배터리, 후면 쿼드 카메라를 탑재해 프리미엄급 못지 않은 성능을 갖췄으며, 반면 가격은 44만9천900원에 책정되며, 가격 대비 성능에 중점을 둔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갤럭시A42의 내장 메모리는 4GB램에 128GB 스토리지를 갖췄으며, 마이크로SD 슬롯으로 최대 1TB까지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기기 색상은 프리즘 닷 블랙, 프리즘 닷 화이트, 프리즘 닷 그레이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후면 카메라의 세부 스펙은 4,800만 화소 메인, 800만 화소 초광각 그리고 500만 화소 심도 및 접사 등 쿼드 카메라가 탑재됐다. 기기 전면에는 2천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갤럭시 어썸 언팩’ 행사를 열고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52와 갤럭시A52 5G 그리고 갤럭시A72 등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이는 중국 화웨이와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춤하는 사이 프리미엄급에 준하는 스펙을 갖춘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는 북안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된 신제품 3종은 보급형 제품임에도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준하는 성능을 고루고루 갖췄다.

애플도 오는 9월 프로 라인 2종과 기본 라인 2종 등 4종의 라인업을 갖춘 아이폰13 시리즈를 내내놓을 계획이다. 특히 최근 아이폰13 프로의 색상이 유출되며 수많은 아이폰 유저들로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유출된 아이폰13 프로의 색상은 핫핑크과 그린 컬러 총 2종이며, 핑크 색상은 핑크 마니아들이 열광할만한 진한 색감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그린 색상은 파스텔톤의 은은한 느낌을 선사하는 쌈무 그린과 달리 더욱 선명하고 진한 색감이 적용됐다.

이 외에도 아이폰13 시리즈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원성을 샀던 M자 탈모 디자인과 카툭튀 디자인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터치 ID 기능이 부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면 카메라 유닛은 모든 아이폰13 모델에서 두께가 0.9mm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후면 카메라 렌즈는 2020년에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와 비슷한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단 숫자 13을 꺼려 하는 성양인들의 문화 때문에 아이폰13 시리즈는 12s나 14로 제품명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애플은 오는 23일 새로운 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아이폰SE 3세대와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에어팟 3세대 등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아이폰SE 3세대는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화면 크기는 전작 아이폰SE 2세대보다 더 큰 5.5인치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더해 아이폰SE 3세대의 디자인은 아이폰8 플러스와 매우 흡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종합 할인몰 ‘티모폰’은 최근 가격 대비 성능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삼성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갤럭시A42와 지난해 출시 초기 높은 인기를 나타냈던 애플 아이폰12 미니 등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 제품 모두 통신사와 가입유형에 관계없이 동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품별 최대 9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이벤트는 포털 검색 ‘티모폰’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티모폰’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이벤트 제품 할인 품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의 최신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42는 이벤트 추가 할인이 더해져 0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애플 아이폰12 미니 역시 추가 할인을 통해 0원대로 부담 없는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단 정확한 물량이 공개되지 않아 이벤트는 조기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