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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김강우 주연작 '내일의 기억', 4월 개봉 확정


입력 2021.03.23 09:37 수정 2021.03.23 09:4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덕혜옹주' '극적인 하룻밤' 각본가 서유민 감독 데뷔작

영화 '내일의 기억'이 4월 개봉한다.


23일 ㈜아이필름 코퍼레이션는 '내일의 기억' 개봉 일정 소식과 함께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내일의 기억'은 '덕혜옹주'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극적인 하룻밤' '행복' 등의 각색, 각본가이자 데뷔도 전에 이미 차기작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결정된 서유민 감독의 첫 작품이다.


'내일의 기억' 관계자는 "어느 날 사고 이후 펼쳐진 타인의 미래, 그 미래 속 가족의 모습이 살인자를 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재에서 시작한다. 미래의 환영을 추적하며 숨겨진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스토리라인은 관객들에게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극강의 몰입감은 물론이고, 흡입력 있는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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