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LG전자가 5일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확정 발표했다.
LG전자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권봉석 사장, 배두용 부사장, 권영수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LG전자 모바일 철수 가닥…'세계 최초' 롤러블폰 中에 뺏기나
베트남 빈그룹 등과 협상 성과 미미…선택지 마땅치 않아오포 등 중국 업체 롤러블 시제품 선봬…출시 임박 관측도
[김은경의 i티타임] ‘LG’ 각인된 롤러블폰을 고대한다
제품 첫 공개 9일 만에 권봉석 사업 재검토 공식화개발 진행 중…미완의 대작 아닌 재도약 발판 되길
中 스카이워스, ‘LG 롤러블 TV’ 사진 도용 공식 사과
CES 2021서 자사 혁신 제품으로 소개…“부적절했다”
‘누적적자 5조’ LG 스마트폰 사업 존폐 기로 ...“롤러블은 개발 중”
권봉석 사장 MC부문 매각 시사…“모든 가능성 열어둬”23분기 연속 적자…스마트폰 시장 침체에 매각 가능성↓
[CES 2021] 막오른 폰 폼팩터 혁신 경쟁…롤러블 진화 ‘속도’
‘LG 롤러블’ 시작으로 경쟁 제품 잇달아 출시 전망롤러블폰 다음은 화면 쭉쭉 늘어나는 ‘스트레쳐블폰’
안철수 '尹 탈당' 요구에…홍준표 "시체 난도질" → 安 "洪 행보 낯뜨겁다"
김두관, 끝내 통한의 대선 불출마…"개헌대통령 꿈, 여기서 멈춘다"
[속보] 훈련중 공군 항공기서 연료탱크 등 떨어져…“피해 없어”
“먹다만 단무지가”...승객 항의에 항공사 대답은?
“김새론 장례 중 누군가 전세 보증금 빼내려 해”
3개월 전 사라졌던 ‘이 배우’ 숨진 채 발견
실시간 랭킹 더보기
[트럼프 스트레스] 美 “다른 나라가 관세 협상하길 더 원해…결정은 우리가”
미국 정부는 많은 나라가 미국과 관세 협상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 결정은 미국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미 CNN방송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많은 국가가 우리와 협상하고 싶어 한다”며 “솔직히 나보다 그들이 더 협상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상대국의 말을) 들을 것이고, 공정하게 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우리가 거래를 결정하는 것이고, 그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담에 배석한 스콧 베선트 미국…
[트럼프 스트레스] 유럽중앙은행, 6연속 금리인하…"트럼프 관세 우려"
[트럼프 스트레스] “중견기업, 美 관세 직격... 세액공제 등 지원 절실”
IT/과학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경쾌하게 풀어낸 참담한 현실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통일 비전 없는 대선 주자, ‘분단 부역자’에 ‘종김주의자’ 되려나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국민의힘, 한덕수 포기하고 승리 기약할 수 있나
'어차피 이재명', 재미없는 민주당 경선 [기자수첩-정치]
5분 충전해 470km… 전기차 사는 사람 늘까? [기자수첩-산업]
그들이 무덤에서 깨어난다면 [기자수첩-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