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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난 4일 송영길 신임 당대표와 오찬


입력 2021.05.06 16:05 수정 2021.05.06 16:05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문 대통령, 당청 협력 강조

송영길, 국정운영 뒷받침 약속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해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난을 전달하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4일 청와대에서 송영길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오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5·2 전당대회에서 송영길 대표가 선출된 지 이틀 만에 성사된 독대 자리였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송 대표와 오찬을 함께 하며 당청 간의 협력 관계를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대표는 당내 화합을 이루고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지난 3일 문 대통령은 송 대표 취임 후 첫 통화에서 "원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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