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나 기업에서는 전담팀을 구성하거나 외주를 통해 역할을 분담하고 전문화된 재테크를 하는 반면, 개인 차원에서는 혼자 모든 부분을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연중무휴로 거래소가 운영되는 가상화폐 재테크의 경우 개인이 모든 시장 상황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데, 이에 새롭게 출시된 ‘비봇’은 24시간 거래소 상황에 따른 다양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해진 가이드라인과 알고리즘에 따라 모든 거래 상황은 연동된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중요한 변동 사항은 알림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에게 고지하므로 주요 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도 가능하다.
비봇 관계자는 “재테크는 전문적인 영역에 속하기 때문에 기업이나 전문가에 비해 개인이 불리할 수 있긴 하다”며 “다만 최근 들어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개인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나 플랫폼이 출시되고 있으므로 이를 활용하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비봇’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