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경보청기센터, 가정의달 맞이 특별 이벤트 실시

황혜경보청기 제공

가족 모임에서 부모님이 대화에 어려움을 보인다면 청력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난청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본인 보다는 가족들이 먼저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다.

난청이 진행되면 점차 작은 소리를 듣는 것이 어려워지고, 다양한 상황에서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난청을 방치할 경우 심리사회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보청기를 제 때 착용할 것을 권고한다.

충분한 보청기 착용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착용 시기가 매우 중요하지만,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거나, 보청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등으로 인해 난청이 있더라도 보청기 착용을 미루는 경우가 있다. 이에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무료 청력평가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무료 청력 평가 및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제형 가격에 최신 고급형 보청기를 구입할 수 있으며, 코로나 예방을 위한 위생 용품이 담긴 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조현미 센터장은 “난청은 조기 발견 및 중재가 매우 중요하나, 보청기 착용 시기를 놓치고 보청기 센터에 방문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는 부담 없이 청력 상태를 확인하고 경제형 가격에 고급형 보청기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청각학 석박사 그룹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국제표준(ISO 21388) 및 국가표준 보청기 적합관리(KS I 0562)에 부합하는 보청기 전문센터로 세계 유명브랜드(벨톤, 스타키, 시그니아, 오티콘, 와이덱스, 포낙 등)의 다양한 보청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비교 추천하고 있다. 현재 서초방배, 마포공덕, 송파잠실, 강서마곡, 종로3가에 프리미엄 직영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어떤 센터를 방문해도 동일한 청능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