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대표팀, VNL 참가 위해 21일 출국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1.05.21 09:04  수정 2021.05.21 09:04

도쿄올림픽 전초전 성격, 오는 26일 중국과 첫 경기

ⓒ 대한배구협회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21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참가를 위해 21일 오전 0시 40분 AF267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대표팀은 오는 26일 중국전을 첫 경기로 총 15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도쿄 올림픽 직전에 펼쳐지는 대회로 메달을 노리는 대표팀 입장에서는 전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앞서 대한민국배구협회 오한남 회장은 2021년 VNL대회가 개최되는 이탈리아 리미니로 출발하는 여자대표팀을 격려했다. 또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통해 상대팀의 전력을 분석하고 우리 팀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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