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대비 1차 접종률 7.4%…2차 접종 완료자 비율은 3.4%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수가 379만명을 넘어섰다.
2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1차 신규 접종자는 4933명이다.
신규 1차 접종자 중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는 4484명,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자는 449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06만1624명, 화이자 백신 173만1036명 등 총 379만2660명이다.
인구(5134만9116명) 대비 1차 접종률은 7.4%다.
2차 접종 완료자는 3만4583명이 추가돼 총 174만3437명이 됐다. 인구 대비 2차 접종 완료자 비율은 3.4%다.
국내 1·2차 접종자 전체를 합산 반영한 누계 접종 건수는 553만6097건이다.
추진단은 신고 자료 통계에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통계를 주 3회(월·수·토요일) 발표하고 있다. 1주간 이상반응 신고 자료는 매우 월요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