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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송교창, KCC 잔류…보수 총액 7억 5000만원


입력 2021.05.24 10:43 수정 2021.05.24 10:43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계약기간 5년, 연봉 5억2500만원

송교창. ⓒ KBL

2020-2021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송교창이 원 소속팀 전주 KCC에 잔류한다.


전주 KCC는 FA 송교창(25)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KCC는 송교창과 계약기간 5년, 보수 총액 7억 5000만원(연봉: 5억2500만원 / 인센티브: 2억2500만원)에 계약했다.


송교창은 “먼저 좋은 계약을 통해서 KCC에 남을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정몽진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나는 KCC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서 KCC에서 마무리하고 싶은 KCC인이다. 개인적으로 이번 계약을 종신계약이라 생각하고, 은퇴하는 순간까지 KCC를 위해서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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