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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 이준석 46.7%, 나경원 16.8%


입력 2021.06.04 11:32 수정 2021.06.04 12:04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5월 31일 서울 상암 MBC스튜디오에서 열린 100분토론회 참석한 국민의힘 주호영 당대표 후보(왼쪽)와 나경원 후보(오른쪽)가 대화하고 있다. 가운데 이준석 후보. ⓒ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이준석 후보가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알앤써치가 매일경제·MBN 의뢰로 지난 1∼2일 성인 1044명에게 '누가 국민의힘 당대표로 가장 적합하느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46.7%가 이 후보를 꼽았다.


나경원 후보는 16.8%로 2위였고, 이어 주호영(6.7%), 홍문표(3.7%), 조경태(2.7%) 후보 순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이 후보의 지지율은 57.7%로 1위였다. 나 후보는 20.7%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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