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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전당대회 최고위원 당선자 발표
국민의힘의 새 지도부를 구성할 최고위원에 조수진·배현진 의원과 김재원·정미경 전 의원이 선출됐다. 청년최고위원에는 김용태 경기 광명을 당협위원장이 선출됐다.
[평당원 목소리 들어보니 ①] "이래서 조경태 지지한다"
연설·토론회 태도와 당원정책 높이 평가받아"조경태만 당원 의견 반영한 정치…대표돼야당원들 높여줄 수 있는 사람이란 말 많이 들어누구를 택할지 고민했는데 조경태에 마음 가"
[평당원 목소리 들어보니 ②] "이래서 주호영 지지한다"
입증된 안정감과 통합 능력…TK 지지세 견고"재보선 승리로 이끌어…대선 승리도 적임자안정감 있어 가장 중차대한 대선 맡길 만하다호남에도 와서 사과했던 분이 당대표 돼야"
[평당원 목소리 들어보니 ③] "이래서 홍문표 지지한다"
수십년 당 지켰다는 당원들, 홍문표에 '엄지척'"원외에서 당대표 나와서는 정권 공격 어렵다당·조직·선거를 알아야 한다는 말에 공감 가가슴으로 정치를 하는 사람은 오직 홍문표뿐"
[평당원 목소리 들어보니 ④] "이래서 나경원 지지한다"
보수분열 시기 당원과 함께 했던 점 높이 평가"왔다갔다 하는것 없이 항상 일관된 정도 걸어나경원 싸울 때 딴데 있던 분들, 비판 자격 있나윤석열 대선 승리 이끌 적임자라 생각해 지지"
[평당원 목소리 들어보니 ⑤] "이래서 이준석 지지한다"
'이준석 현상' 기대감에 책임당원들도 들떴다"H.O.T.처럼…같은 세대를 당대표로 만들자마크롱 부러워하면서 경험·경륜? 자체 모순이준석 당당한 토론 스탠스는 지향할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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