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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는 29일 대권 도전을 선언한다.
윤 전 총장은 24일 대변인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제가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출마 선언 시각은 오후 1시, 장소는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이다.
유승민 "윤석열의 전언정치, 바람직하지 않아…국민과 직접 소통해야"
"직접 말씀 드리는 게 소통의 기본""선거 이제 시작, 지지도 큰 변화 잠재력""이준석과는 공사 구분 명확, 공정하게 할 것"
윤건영 "윤석열·최재형 출마, 文 '탕평인사' 증거…배신한 사람이 문제"
윤석열 'X파일'에는 "야당이 자폭하고 尹이 자초"
이준석 "윤석열, 입당하면 비단주머니 펼치겠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앞서 6·11 전당대회에서 약속한 네거티브 대응을 위한 '비단주머니'를 펼치는 선행 조건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을 압박했다.이준석 대표는 23일 오후 제주도당에서 열린 당원간담회에서 범야권 대권주자들을 겨냥한 네거티브 대응 방안에 관한 질문을 받자 "윤석열 전 총장이 아직 당원도 아니라 (최근 논란이 된 X파일에 대해 당 차원의 대응을) 검토할 상황은 아닌 것 같다"면서도 "(윤 전 총장이 입당한다면) 약속했던 비단주머니를 어떻게든 펼치겠다"고 답했다.앞서 6·11 전당대회 과정에서 이 대표는 범야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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