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왓챠 프리미엄 이용권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야놀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달 25일까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 프리미엄 이용권을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왓챠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 1만5000장을 최대 40%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특히 야놀자 첫 구매 시 1만 원 상당의 추가 리워드를 제공해 총 61% 할인가에 왓챠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왓챠 외에도 카페, 베이커리, 딜리버리 등 모바일교환권 구매 시 추가 리워드도 지급받을 수 있다. 야놀자는 다음달까지 4000원 이상 결제하면 매일 인당 최대 10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주는 당첨률 100%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6회 이상 응모 시 추첨을 통해 헬리녹스, 코닥 등 야놀자 방해금지(DND)에디션을 제공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모바일교환권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대표 인기상품인 왓챠 프리미엄 이용권을 단독 특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게 즐기는 여가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