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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재벌이야?" SK 최태원이 딸에게 한 소리 들은 이유


입력 2021.07.24 19:19 수정 2021.07.24 19:14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최태원 SK회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의 일화를 올렸다.


ⓒ최태원 인스타그램 ⓒ최태원 인스타그램

최 회장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칫솔과 치실이 담긴 사진과 함께 "치실을 사용하는데 실을 좀 많이 길게 뽑아서 썼더니 막내가 옆에서 보다가 황당하다는 듯 물었다. 아빠 재벌이야?"라는 에피소드를 적었다.


ⓒ최태원 인스타그램 ⓒ최태원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에는 최 회장의 동거인이자 미술품 갤러리 포도뮤지엄 총책임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김씨와 친분이 있는 니키리(이승희)도 '좋아요'를 눌렀다. 니키리는 사진작가이자 배우 유태오의 아내로도 이름이 알려져 있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달 24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처음 개설했다. 출근길 동영상, 어릴적 사진, 업무를 보는 사진 등을 공개했으며 지난 5일에는 배우 유태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또한 20일에는 한 누리꾼이 최 회장의 인스타그램에 "회장님 무례한 질문이지만 혹시 회장님도 요플레 뚜껑 핥아 드시나요?"라고 묻자 "네 그렇습니다"라고 답글을 남겨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최태원 인스타그램 ⓒ최태원 인스타그램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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