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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리, 2AM 창민이 쓴 신곡 ‘울렁울렁’…‘가요무대’서 선봬


입력 2021.07.26 10:22 수정 2021.07.26 10:22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7월 11일 발매

트로트 가수 강소리가 신곡 ‘울렁울렁’ 무대를 선보인다.


강소리는 신곡 ‘울렁울렁’으로 지난 12일 진행된 KBS1 ‘가요무대’ 녹화를 마쳤다. 방송은 26일 오후 10시 전파를 탄다.


지난 11일 신곡 ‘울렁울렁’을 발표한 강소리는 KBS ‘뮤직뱅크’, 아리랑TV ‘심플리K팝’, KBS ‘가요무대’,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 등 다양한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울렁울렁’은 2AM 창민이 만든 곡으로, 중독성 있고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마음을 뺏겨버린 상대로 인해 가슴 뛰는 상황이 위트 있는 가사로 표현된 것이 인상적이다.


강소리는 지난해 화제의 영화 ‘반도’에서 데뷔곡 ‘사랑도둑’이 삽입돼 주목을 받았다. 당시 ‘사랑도둑’ EDM 버전을 발표하는 등 음악방송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활약했다. 이후 SBS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를 통해서도 다양한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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