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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8일 지급 예정
삼성전자는 29일 공시를 통해 이사회에서 보통주와 종류주에 각각 1주당 361원씩 분기 현금배당을 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시가 배당률은 보통주 0.4%, 종류주 0.5%, 배당금 총액은 2조4521억5360만원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내달 18일이다.
삼성전자, 반도체가 끌고 가전이 밀고…2Q 역대 최고 매출 (종합)
매출 63조6700억 …반도체·가전 호조세 지속반도체 영업익 6조9300억…수익 절반 이상 차지펜트업·올림픽 수요에 프리미엄 가전 판매↑
삼성전자, 이사회에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출범
기존 거버넌스위원회 개편…전원 사외이사로 구성
[특징주] 삼성전자, 상반기 매출 사상 최대에도 약세
삼성전자가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2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13%(100원) 오른 7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2조56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2% 증가했다고 이날 개장 전 공시했다. 매출액은 20.2% 오른 63조6716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역대 2분기 최대, 영업이익은 2018년 3분기(17조5700억원) 이후 11분기 만에 최대치다.앞서 증권사들이 내놓은 삼성전자 2분기 컨센서스는 매…
삼성전자, 2Q 시설투자 13조6천억...반도체가 대부분
반도체 12조5000억원...메모리·파운드리 투자상반기 누적 23조3000억원
속보 삼성전자, 2Q 영업익 12조5700억...부품이 65%
삼성전자는 29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63조6700억원 영업이익 12조57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부문(DS) 영업이익이 8조2300억원을 기록하며 전체의 약 6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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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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