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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주지훈과 한솥밥


입력 2021.08.04 13:26 수정 2021.08.04 13:26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천우희가 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4일 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사랑을받아온 천우희를 새로운 식구로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채로운 플랫폼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시대인 만큼, 드라마, 영화 등 천우희가 자신의 무한 연기 스펙트럼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지지하겠다”라고 밝혔다.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한 천우희는 영화 ‘써니’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3년 영화 ‘한공주’로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을 비롯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디렉터스어워즈 등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아 총 13관왕의 쾌거를 거뒀다.


이후 영화 ‘카트’, ‘뷰티 인사이드’, ‘해어화’, ‘곡성’ 등에 출연했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크랭크업을 마치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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