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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13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과 관련해 "국익을 위한 선택으로 받아들이며, 국민들께서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용 곧바로 삼성 서초사옥 찾았다…경영 복귀 시동
13일 구치소 출소 후 이동…현안 챙길 듯대외 불확실성에 복귀 예상보다 빠를 수도
[이재용 가석방後] 오너 돌아온 삼성, M&A재개·글로벌 네트워크 복원 속도
탄탄한 인적 인프라로 불확실성 해소 기대현장 경영 재시동 가능성…경영정상화 잰걸음
여영국 "이재용씨 석방 문재인판 정경유착, 문 대통령 사과해야"
정의당 여영국 대표가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여 대표는 "이재용 씨를 풀어주는 것은 재벌에 대한 특혜이자, 이재용씨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 이재용 씨를 풀어주는 것은 문재인판 정경유착이라 부를 만하다"라고 비판하며 "이재용씨가 풀려나는 지금 이 순간은 국정농단 범죄자 박근혜 씨 사면으로 이어질 것이 뻔하다. 이건 나라냐고 되묻는 시민들에게 문재인 대통령은 사과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열심히 하겠다" 이재용 207일만에 출소…보호관찰·취업제한 족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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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 규탄하는 민주노총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 확정 후 복역중이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을 앞두고 가석방된 13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이 부회장의 가석방을 규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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