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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자 자진사퇴
황교익씨가 20일 경기관광공사 후보직을 사퇴했다.
황 씨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경기관광공사 사장 후보자 자리를 내놓겠다"면서 "소모적 논쟁을 하며 공사 사장으로 근무를 한다는 것은 무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낙연-황교익 '친일 공방' 일단락…서로 사과
이낙연 "친일 문제 거론은 지나쳤다" 사과 건네황교익도 "정치 생명 운운한 것은 지나쳤다"
이재명, 쿠팡 화재 당일 황교익과 떡볶이 먹방? 여야 주자들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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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상왕' 이해찬 위로받고 '자진 사퇴' 시사
'자진 사퇴' 절대 불가라던 黃, 이해찬 위로 전화에 '울컥'"내일 오전까지 입장 올릴 것…文정부 성공은 정권재창출"黃, 친일공방 벌이던 이낙연이 사과하자 "나도 지나쳤다"'黃 리스크' 노심초사 이재명 캠프도 '안도'…"수습 과정"
[황교익, 논란의 입 ③] 자질이 의심되는 발언들
산미증식계획, 과자문양 등 발언에 오류 많아전문가들까지 나서서 황 씨 주장 반박해
[황교익, 논란의 입 ②] '만물 일본 유래설'이 나온 이유
황교익 씨의 이른바 '만물 일본 유래설'은 한국인의 심기를 매우 불편하게 만들었다.그는 tvN '수요미식회'에서 "불고기라는 말은 야키니쿠의 번역어"라며 "이 고기구이를 두고 야키니쿠라고 사람들이 많이 불렀던 듯하다. (한글학자)김윤경 선생이 '우리말로 뭘로 바꾸지'하다가 불고기라는 말로 바꿔놓았다"고 말했다.마치 불고기가 일본에서 시작됐다는 취지로 보여진 이 발언에 시청자들은 즉각 분노했고, 몇몇 누리꾼들은 "일본은 1872년까지 육류섭취를 금지했다" "일본 고서나 고대 기록물에는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대한 기록이 전무하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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