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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부끄뚱 변신 문세윤, 풍부한 성량으로 장내 접수


입력 2021.09.05 05:59 수정 2021.09.04 15:54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6시 30분 방송

'1박 2일'에서 가수 딘딘, 라비, 문세윤, 김종민이 다양한 노래로 흥을 끌어올린다.


ⓒKBS

5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여름 노래 큰 잔치'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여름 무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흥을 찾아 떠난 여섯 남자의 특별한 여행기가 그려진다.


'1박 2일' 측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서는 가수 딘딘, 라비, 문세윤, 김종민의 흥 폭발 노래 메들리가 펼쳐졌다. 잔치를 한껏 즐긴 멤버들은 흥겨움의 정점을 찍을 가수들을 소환해 열기를 이어갔다. 이에 라비와 딘딘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아련한 발라드를 열창했다.


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대한민국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추억의 노래와 앙증맞은 권총 춤을 선보였다. 김종민의 현란한 노래와 춤에 라비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아 귀여워!"라고 열띤 호응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 화려한 데뷔를 알렸던 '부끄뚱' 문세윤은 폭발적인 성량을 과시하며 다채로운 장르의 노래들을 가뿐하게 소화했다. 김선호는 그의 노래에 심취했고, 현장도 흥으로 가득 찼다. 오후 6시 3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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