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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 3200P 하회


입력 2021.09.07 09:38 수정 2021.09.07 09:38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기관 406억원 순매도

7일 코스피지수는 9시3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8.68p(0.27%) 내린 3194.65를 기록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0.3% 내리며 3200p를 내줬다.


7일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지수는 9시3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8.68p(0.27%) 내린 3194.6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3.26p(0.10%) 내린 3200.07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654억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4억원, 406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0.30p(0.03%) 내린 1052.6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만 522억원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6억원, 76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피 탄력이 감소하며 개별 테마에 집중하는 모습"이라며 "9일 선물옵션 만기로 만기 관련 매물 이슈와 사이즈별 지수 편입 종목 변경 등 패시브 이벤트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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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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