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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910명…주말 최다 기록


입력 2021.09.19 10:04 수정 2021.09.19 10:04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누적 사망자 2404명

지난 15일 서울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00명대를 넘어섰다. 주말 기준으로 최다수치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91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8만5931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수는 2087명을 기록한 전날보다 소폭 줄었으나, 토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일요일)로는 가장 많은 수로 집계됐다. 75일 연속 네자릿수 기록이기도 하다.


누적 사망자는 2404명,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4%이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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