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론, 신제품 층간소음매트 베어베베 빅클린 폴더매트 론칭

ⓒ파크론

매트와 유아용품 전문기업 파크론은 지난 1일 틈새 없는 폴더매트와 두개의 폴더매트를 하나로 이어주는 빅클린 매트커버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빅클린 폴더매트는 층간소음매트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항균 베어베베 폴더매트의 틈새를 보완해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기능, 안전, 편리성까지 강화한 제품이다.

폴더매트 사용 시 가장 불편한 점으로 손꼽히는 청소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윗면을 일체형으로 제작해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과 오염이 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이제품은 면역력 약하고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항균과 미끄럼 방지처리를 더 강화해 출시했다.

또한 아이들 몸에 직접 닿는 유아용품이다 보니 어린이 제품안전 특별법에 맞춰 작은 성분까지도 꼼꼼하게 검사하고 확인했으며, 고밀도폼 8겹 PE충전재를 열접착으로 제작해 높은 충격 흡수력으로 더욱 안전하고, 밀도가 높아 폼 꺼짐 현상이 적어 층간 소음 완화에 효과적이라 층간 소음매트, 아기매트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양면컬러 디자인으로 집안 어느 공간에 놓아도 인테리어 효과의 도움을 주고 실내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110*200*4cm, 140*329*4cm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2개의 매트를 하나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커버도 2가지 사이즈로 제작돼 좁은 공간에 따로 배치하거나 넓은 공간에 커버를 씌어 한 장의 매트로 해결할 수 있다.

파크론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아이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집마다 층간 소음 문제로 매트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불필요한 중간 과정을 모두 생략해 유통 마진을 최소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파크론 매트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베어베베 빅클린 폴더매트는 오는 31일까지 론칭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