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W는 출시일인 4일부터 10일까지 글로벌 일평균 평균 매출 120억원을 기록 중”이라며 “9일차에는 총 누적 매출 1000억원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회사 역대 최고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동시 접속자 수가 지속 증가 중이고 10일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서버는 108개에서 시작해 132개로 증설했고 수직상승세가 지속되면서 12일 경 12개 서버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