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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델 11월 한국팬 찾는다…‘음악중심’ 출연은 사실 아냐”


입력 2021.11.15 09:28 수정 2021.11.15 09:28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내한 아닌 현지 촬영 녹화분

영국 출신의 팝스타 아델(Adele)이 11월 중 MBC를 통해 한국 팬을 만난다.


ⓒ뉴시스

MBC는 14일 “아델은 11월 중 MBC를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현재 세부 일정 및 상황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아델이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고 보도했지만, 이에 대해 MBC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 중인 특정 프로그램 출연은 사실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아델은 내한하는 건 아니다. 현지에서 촬영을 마친 녹화분이 MBC를 통해 방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델은 지난 2016년에도 자신의 미공개 음원을 MBC 라디오 프로그램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공개한 바 있다.


아델은 19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되는 정규 4집 ‘30’ 발매를 앞두고 있다. 세 번째 정규 앨범 ‘25’ 이후 6년만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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