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23도' 미세먼지 나쁜 주말...몸에 좋은 컬러푸드, 종류와 효능은? [오늘 날씨]

이정희 기자 (jh9999@dailian.co.kr)

입력 2026.03.28 00:00  수정 2026.03.28 00:00

ⓒ뉴시스

주말인 오늘(28일)은 전국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는 가운데 낮 기온이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전 인천·경기남부와 강원동해안·남부내륙, 충남권, 충북중·북부, 전라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서해상과 동해중부해상에도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수도권과 강원영동은 대체로 맑겠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경기도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북내륙, 경북중·북부내륙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는 곳

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2~23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4도, 춘천 3도, 강릉 8도, 청주 6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7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7도, 수원 19도, 춘천 21도, 강릉 16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23도, 부산 20도, 제주 1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 등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인천과 충남 등 일부 지역은 '한때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부터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으로 회복되겠다.


한편 봄철에는 입맛이 돌아 여러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만, 몸에 좋은 음식으로 건강을 챙기는 것도 방법이다. 색색마다 다른 효능을 가진 컬러푸드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음식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먼저 토마토, 수박, 딸기, 파프리카, 석류 등의 빨간색 음식들은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이는 항암, 면역력 증진, 노화방지의 효능을 가지고 있어 전반적인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초록색의 과일과 채소는 클로로필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며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대표적인 음식은 녹차, 시금치, 매실, 상추, 쑥이 있다.


노란색 음식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이 성분은 베타카로틴으로 항암, 항산화,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줘 건강은 물론 미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음식은 레몬, 바나나, 강황 등이다.


보라색(블랙)음식 역시 면역력 증가와 노화 예방에 탁월하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고,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블루베리, 가지, 포도, 적양파가 있다.


마지막으로 흰색 음식은 세균과 바이러스의 저항력을 높이고, 체내 산화작용을 억제해 유해물질을 내보내는 성분이 풍부해 항염, 항균, 암 예방, 심장병 예방에 효능이 있다. 대표적인 음식은 배, 양파, 마늘, 무, 도라지, 인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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