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플랫폼 74에서 윤 후보는 이준석 당대표와 청년 문화예술인 8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윤 후보는 “청년들이 혼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사라지고, 코로나로 인해 집합금지가 계속되면서 이제 절벽 가까이 떨어지기 일보 직전인 것 같다”며
“오늘 청년문화예술인들의 보금자리인 대학로에서 여러분의 애로사항과 고충 듣고 많이 배우겠다”고 했다.
간담회 뒤 윤 후보는 이 대표와 마로니에 공원 인근을 거닐며 달고나 뽑기를 체험하고, 청년 예술가들과 차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