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7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도기욱 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신임 각자 대표 내정자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2월 중 이사회를 통해 도기욱 신임 대표 내정자를 각자 대표로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도 신임 대표는 경영전략과 관리부문을 담당한다.
그는 1973년생으로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 CJ E&M 게임부문 재경실장, 넷마블 재무전략담당을 역임하며 투자, 인수합병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1973년생 ▲대원고 ▲중앙대 경영학과 ▲2014년 CJ E&M 게임부문 재경실장 ▲2017년 넷마블 재무전략담당임원(C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