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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5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579명 발생했다.
'제로 코로나' 정책 때문에 맞선 중 상대 집에 동반 격리된 중국 여성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봉쇄령이 갑자기 시행되며 웃지 못할 해프닝이 생겼다.영국 BBC 등 외신은 지난 12일(현지 시각) 광둥성 광저우에서 근무하는 여성 왕모 씨의 사연을 보도했다.왕씨는 춘제(중국의 설날)를 맞아 고향인 허난성 정저우로 돌아왔는데 부모님의 요구로 한 남성과 맞선을 보게 됐다.당시 남성은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며 왕씨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에 응한 왕씨는 9일 남성의 집에 방문했다.그런데 식사가 끝나갈 무렵 정저우 지역에 갑자기 봉쇄령이 내려졌다. 이 때문에 왕씨는 꼼짝없이 남성의 집에…
"WHO, 머크 먹는 코로나 치료제 권고 내달 발표 예상"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치료제에 대한 권고가 다음 달 초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세계보건기구(WHO) 관계자가 이같은 내용을 전망했다고 보도했다.재닛 디아즈 WHO 임상관리팀장은 WHO가 현재 MSD의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자료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그는 아울러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에 대해서도 WHO가 자료를 검토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권고 사항은 2월 말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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