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이병헌·이민정 부부,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2.02.09 15:55 수정 2022.02.09 15:56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이병헌 출연 '우리들의 블루스' 스태프 및 출연진은 음성 판정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시스

9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이 코로나19에 확진돼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 또한 "이민정이 (이병헌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를 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병헌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촬영이 중단됐다. '우리들의 블루스' 관계자는 "제작진은 즉시 촬영을 중단했고, 전 스태프 및 출연진은 검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향후 촬영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그린 '우리들의 블루스'에는 배우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