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85명 추가 발생했다고 국방부를 인용해 연합뉴스가 12일 보도했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에서 226명, 해군에서 19명, 해병대에서 28명, 공군에서 84명 발생했다.
국방부 직할부대(국직부대)와 합동참모본부에서도 각각 27명, 1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이날 기준 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290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2812명이 관리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