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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갓세븐 뱀뱀, '칼각' 댄스로 판정단 시선 강탈


입력 2022.02.20 05:58 수정 2022.02.19 17:53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5시 55분 방송

'복면가왕'에서 그룹 갓세븐 뱀뱀이 남다른 댄스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MBC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복면 가수들이 '아빠는 월급쟁이'를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복면가왕' 측에 따르면 뱀뱀은 한 복면 가수의 개인기 무대에 지원사격을 나서 남다른 댄스 실력을 뽐냈다. 그는 MC 김성주가 "혹시 함께 춤을 춘 복면 가수의 정체를 알아보겠냐"고 묻자 "제가 춤을 너무 열심히 추느라 제대로 못 봤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도전자들의 무대가 이어진 가운데, 유영석의 마음을 훔친 복면 가수가 등장했다. 특히 유영석은 한 복면 가수가 노래하는 내내 상기된 표정을 숨기지 않았고, 무대가 끝나자마자 "이분이 노래를 시작한 순간, '끝났다'라는 생각이 들 만큼 완벽한 노래를 들려주셨다"라고 극찬했다.


'복면가왕'에서 '요들 듀엣'이 새롭게 탄생했다. 한 복면가수가 개인기로 요들송을 선보이자, 이에 질세라 박성호와 유성은은 즉석에서 듀엣을 결성, 수준급 요들송으로 화답했다. 판정단석의 뜨거운 반응에 박성호는 "성은씨! 정말 둘이서 듀엣곡을 한 번 내 보는 거 어때요?"라고 정식으로 제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후 5시 55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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