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데이터 소진 후 최대 400kbps로 데이터 이용
알뜰폰 KT엠모바일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키즈 안심’ 요금제 4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만 4~12세까지 이용 가능한 이 요금제는 ▲키즈 안심 2GB+(월 8900원) ▲키즈 안심 4GB+(월 1만900원) ▲키즈 안심 8GB+(월 1만4900원) ▲키즈 안심 10GB+(월 1만6900원) 4종이다.
음성과 문자는 무제한이며 데이터는 소진 후 최대 400킬로비피에스(kbps) 속도로 사용 가능하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키즈 고객에게 생애 최초 요금제, 생애 최초 통신사가 되는 만큼 앞으로도 만족도가 높고 지속 사용할 수 있는 요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